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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 논란 총정리

오늘의 흐름 2024. 4.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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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1위 드라마 눈물의 여왕 논란 쉽고 간편하게 알아보기 (김수현 열애설?/결말스포/작가논란?)

 

 

 

'눈물의 여왕'이란?

 

눈물의 여왕 공식 포스터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N에서  '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 작품으로  2024년 3월 9일부터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중인 16부작 미니시리즈로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많은 히트작을 낸 작가 박지은이 극본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PD로는 김태훈, 허도윤, 조수영이 참여하고 있고,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가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주연배우로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첫 회 5.9%의 시청률로 시작해 현재 6회 14.1%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인기 드라마입니다. 

 

눈물의 여왕 줄거리?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 논란?

 

1. 김수현 열애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키스신이 방영된 지 얼마 되지 않은 2024년 3월 24일 새벽 12시 53분 경쯤, 배우 김새론의 인스타에 스토리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잠시 뒤 삭제된 사진이지만 김수현과 다정해 보이게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은 둘의 열애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며, 김새론의 의도를 알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새론 측은 이보다 하루 뒤인 25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며 정리가 되는대로 입장문을 전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27일 김새론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 많은 고민 끝에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 것임을 밝혔다. 

 

2.결말 스포 논란?

 

온라인에 한 때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 눈물의 여왕 결말을 스포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허나 이는 확인된 바 없는 소문이며 아직 8회까지만 방영된 드라마인 만큼 스포일러가 사실이어도 16화까지 스토리가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과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해당 루머와 관련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제목이 '눈물의 여왕'인 만큼 새드 엔딩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작가 논란?

 

박지은 작가

 

드라마 대본을 맡은 박지은 작가는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프로듀사'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배출한 스타작가입니다. 하지만 해당 작가는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작품을 할 때 표절 논란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영 직전에 로그 라인의 유사성을 발견한 한 작가 지망생이 박지은 씨의 소속사인 '문화창고' 측에 문의하였고,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지은 작가는 해당 문의를 한 사람을 고소하였고,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난 줄 알았으나, 박지은 작가 측에서 이의 신청을 해 검찰에 재송치 되었다고 합니다. 표절 의혹을 제기한 작가지망생의 어머니는 뇌경색과 치매 투병 중이시며, 해당 사건으로 병세가 악화되셨고 본인도 정신과 치료와 자살 시도를 했을 만큼 고소 취하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으며, 표절 논란은 박지은 작가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가들이 겪는 일이다. 박지은 작가는 법적으로 표절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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